[에너지에프엔 이정훈 기자] 배우 김우빈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'택배기사'가 공개 첫 주 비영어권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했다.극의 재미와 더불어 기후위기에 대한 불안감과 현실감이 공존하고 있다는반증이다.'택배기사'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 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를 그린 SF 작품이다. 공개 3일 만에 주간 최다 시청 시간을 기록해 일단 시청자들의 눈길을 끄는 데 성공했다.지난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 누구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는 일상을 영위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.심지어 영화속에서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