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양에너지 제11차 ESG위원회 사진. 사진=해양에너지
해양에너지 제11차 ESG위원회 사진. 사진=해양에너지

[에너지에프엔 박남철 기자·임해정 기자] 해양에너지가 지속가능한 지역 기업 경영환경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.

해양에너지는 지속적으로 ESG경영을 위해 지난 20일 하나은행 광주지점 라운지 1968에서 제11차 ESG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.

이 날 회의는 올해 첫 위원회로, 2024년 ESG위원회 운영계획 공유, 2023년 회사 10대 뉴스, 2023년 ESG경영 실적 및 2024년 추진계획을 공유했으며 2024년 사회공헌활동을 심의·의결했다.

2024년 ESG위원회 운영계획으로는 회사의 신규사업 추진현황, GRESB 인증 추진현황, ESG경영 및 WHSE경영 실적 등을 공유하고, 각계 전문가 위원들의 제안과 함께 회사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와 토론을 진행 할 예정이다.

특히 올해 사회공헌활동 추진계획으로는 교육·장학 지원활동, 가스안전 지원활동, 임직원 및 시민참여활동 그리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4가지 큰 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.

한편,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·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. 아울러 해양에너지의 투자사인 맥쿼리인프라는 국내투자자들이 80%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며,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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